강연서(어둠 속으로)

유메카 설정위키
Yumeka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31일 (목) 18:17 판

“잠깐만요, 우리 정리 좀 해봐요.”

외관

(https://picrew.me/image_maker/46940 커뮤 사용 및 가공 허용 픽크루입니다.)

이름

[ 강연서 / 강연서 ]

나이

15

직업

중학생

성별

여자

키/몸무게

155cm / 46kg

국적

한국

성격

꼼꼼함, 성실함, 대담함, 직설적, 충동적, 호전적

강연서를 여섯 단어로 표현하라면 나오는 단어이다.

학교에서는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숙제도 꼼꼼히 해오는 모범생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항상 선생님에게 칭찬받으려 노력하며 단순히 검색만 해와도 되는 숙제임에도 굳이 이곳 저곳을 꾸며서 제출하거나, 다른 학생들이 모두 사전 복사 붙여넣기를 할때 직접 조사해 오는 등 왠만한 학생이라면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하지만 학교 밖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데, 공부와는 거리가 먼 친구와 노래방을 간다던가, 밤을 새가며 같이 게임을 하는 등 모범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에 학교 밖에서는 모범생 친구보다는 좀 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또한 상당히 대담한 면도 있는데, 입학하자마자 요리부가 없는 것을 알고는 개설을 위해 교장 선생님에게 직접 찾아가 설득을 시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과정에서 다른 학교는 다 요리부가 있는데 우리 학교만 없으니 우리 학교는 모자란 학교라는 발언을 해 그것을 보던 여러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다는 것은 인근 중학교에도 전설처럼 떠돌고 있었다.

기타사항 / 스탯 ( 공격력/방어력/정신력)

학교 성적은 상위권에 속했다. 단순히 모범생 이미지를 쌓기 위해 공부하는 척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공부도 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선생님들에겐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공부 이외 다른것과는 담을 쌓았을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여러 다른 취미가 있는데, 이중 요리를 제일 좋아한다. 중학교에서는 요리부가 없어 직접 개설신청을 한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이외 게임도 가끔은 즐기는 편이었데, 한번 꽂히면 밤을 새 버리는 성격상 자주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성실한 이미지와 별개로 부장이나 반장 등 책임자가 되는건 싫어했는데, 행동이나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에 올라가는건 싫어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입학 초기 몇몇 친구들이 학급 반장 자리에 지원하는걸 권유했으나 거절했을 정도.

어렸을 때부터 딸기가 들어간 요리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여기에 매운 것마저 잘 못 먹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입맛까지 더해져 입맛만큼은 초등학생 입맛이라 놀림받고는 한다.

외동딸이다. 동생을 가지고 싶어했지만,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다만 집안 형편이 어려운 것은 아닌것이, 집 근처 이외 별장을 따로 두고 있을 정도로 잘 사는 편이었다. 동생이 없는건 단순히 신경쓸게 더 생기는걸 부모님이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부모님 모두 맞벌이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저 일하는게 좋다는 이유로 혼자 일해도 되지만 굳이 두분 모두 같이 출근하고 있다. 다만 주말은 반드시 챙기는데, 일할땐 일하고 놀때는 제대로 놀아야 한다는 신념을 두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탯 (90 / 60 / 100)

소지품

야구 방망이(공 +5), 손거울, 안경

권총(총알 1발)


< 비공개 요소들 >

비밀 설정/트라우마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 꽃을 매우 싫어한다. 실수로 꽃가루를 마시기라도 하는 순간 기침이 바로 튀어나온다고 하며, 초등학교 졸업식 때마저 알러지 때문에 조화를 들고 사진을 찍었을 정도이다.

과거 어린 시절 수영 강습을 받다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이후, 수영을 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구명 조끼나 튜브 등이 없다면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